상세설명 : 서울숲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소소하게'는 호박, 흑임자, 팥, 고구마 등 한국적인 재료를 이용하여 우리 고유의 맛을 디저트에 풀어냅니다. 쌀식빵을 제외한 모든 디저트는 유제품 및 계란이 들어가는 글루텐 프리입니다. 아담한 규모지만 식물과 우드 가구들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대표 메뉴는 흑임자 시트와 콩크림을 차곡차곡 쌓은 뒤 콩가루를 솔솔 뿌려 낸 ‘콩설기’. 구수한 콩크림이 흑임자 케이크 시트를 촉촉하게 감싸며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