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친절해서 음식맛을 못 보았네요. 한달 전 쯤에는 오후 1시20분에 갔더니 1시30분부터 4시 반까지 브레이크타임이라 이용하지 못했죠. 오늘은 4시 반에 가니까 5시라네요. 30분 기다려서 1착으로 들어갔는데요. 부시시한 사장님인지 종업원인지 귀찮은 듯 맞이하더군요. 북악산 등산하고 왔기에 목 좀 축이려고 안주꺼리 시키니까 없다고, 막걸리 있냐니까 1병만 된다고, 일행 중 한 명이 잘되었다고 하니까, 그냥 나가랍니다. 이유는 마음에 안든다네요. 70먹은 분들이 무안해서 그냥 나왔네요. 아무리 맛집이라 하더라도 주인맛은 최하네요. 여기 추천 때문에 2번이나 갔는데, 진짜진짜 실망입니다. 맛집이 아니라 못된집, 못집이라 생각합니다.
인시장 건너편에 있는 전통이느껴지는 해장국집을 발견하여조지고 왔다네ㅋㅋ먹고싶을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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