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입구에서 수십년간 유지했던 취천루가 석계역에 잠시 머물다가 얼마전부터 서촌 통인동에 자리를 잡았다.
대표메뉴는 단연 고기만두 어렸던시절 명동에서 먹은 그 맛을 생각하려했으나 잘 생각이 나질 않았으나, 뭔가 익숙한듯 하면서 풍미가 다른것이 전해졌다. 역시 만두류에선 만족할만한 맛이었다. 다만 그 외 메뉴들은 아직 자리가 덜 잡힌 듯한 모습이라 그 부분에선 아쉬움이 조금 남는 느낌이었다. 만두만으로는 만족!
사우디왕자님4.0
갈만해요 명동에 유-명한 중국식 만두집이 있었더랜다. 이름하야 명동 취천루. 명동의 노른자 땅에 위치했던 취천루가 어느 날 없어지더니 홀연히 취천루의 주방장이 오픈한 석계역의 취치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