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의 수제버거 맛집. 궁서체로 행벅식당이란 간판에서 느껴지는 맛집 포스. 전체적으로 푸근한 노란빛 조명. 요리 과정이 모두 보이는 오픈 주방으로 패티굽는 소리와 향으로 들어서는 순간 부터 입맛 다시게 한다. 더블 치즈 베이컨 버거는 헤비한 버거를 상당히 잘 표현해냈다. 물리는 기름진 헤비함이 아니라, 입에 촥 달라붙는 미소지어지는 헤비함. 루꼴라 베이컨 버거는 비주얼부터가 루꼴가 한 뭉치들어있다. 루똘라와 대비되는 빨간 토마토도 곁들여져 색감도 예쁘고 신선한 맛도 더해졌다. 지금도 맛있었던 첫 한입을 생각하면 행복해진다. . 행벅한 시간 in 행벅 식당 ?
아주아주 맛있었던 햄버거 솔직히 그동안 다운타우너 많큼 맛있는 햄버거를 찾지못해 아쉬웠는데 다운타우너에 버금가는 맛집!!! 루꼴라버거와 더블치즈베이컨 두가지 메뉴가 있다. 루꼴라버거는 루꼴라의 씁쓸한맛과 소스의 조화는 정말 높은점수를 주고싶다? 루꼴라가 느끼한맛또한 잡아주어 질리지않는 맛있었다???? 치즈베이컨버거는 묵직하니 아메리칸 정통버거 같았다. 아주 해비하고 살짝 느끼한 감이 있었지만, 간도 딱맛고 아주 맛있었다. 확실히 햄버거는 번이 중요한 듯! 번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이렇게 쓰면서도 다시먹어보고싶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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