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장위동 할머니 해장국이지만 장위동지역의 재개발로 인하여 얼마전 인근의 번동으로 자리를 옮긴 할머니 해장국, 소뼈해장국이 대표메뉴로 푸딩같은 선지와 함께 된장향 강한 국물 거기에 뼈에 붙은 고기를 발라가며 먹는 맛과 재미는 상당하다!! 인근에 거주했으면 정말 자주 갔을 곳인데 서식지와 멀어 너무 아쉬운 곳!
사우디왕자님5.0
40년도 넘은듯한 해장국집. 복고풍 간판이 맘에 든다. 고추가루, 소금, 후추가 놓여져 있고, 휴지통 색깔 역시 굉장히 복고풍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