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은 모르겠고 갈비먹으러갔는데 최악입니다. 밥도 안시켰는데 처음 상차림에 된장이 나와서 먹어보니 김치찌개정도의 신맛이라 놀라서 원래 맛이 이러냐했더니 묵은지된장찌개라 그러더라구요 딱봐도 묵은지도 안보이고 된장상한맛이 나는데 묵은지된장이라고 계속 우기시길래 그럼 묵은지빼고 새된장찌개를 끓여달라했더니 역시 된장상한맛입니다. 제가 된장을 파는직업이라고 했는데도 자꾸 된장이 안상했다 우기시면서 우리집이 된장을 미리 끓여놓은다 묵은지때문에 그렇가그냥 된장을 퍼드릴까? 된장은 멀쩡한거에요 이말만 하셔서 된장만 따로 퍼오셨구요. 그냥된장도 맛봤는데 상한거에요 유통기한 확인해보시라고 그된장 버려야 한다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도 계속 했던 소리만 반복하셔서 그냥 가시라했어요. 나중에 계산할때 사장님이 오셔서 여긴 원래 묵은지된장을 파냐했더니 그런거없대요 안판대요 사정을 다들은 사장님께서 사과하셨지만 진짜 돈만 버린기분입니다 나갈때 들었는데 된장 20년 10월거래요 무려 오개월 지난 된장찌개 내오면서 묵은지된장이라고 헛소리 하는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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