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을 위해 2주전에 예약했는데 그 사이에 근처 장소로 이동함. 100일 기념이라 고층뷰에서 분위기 있게 식사하려한건데 이전을 했으면 했다고 안내를 했어야지 안내문자/ 전화 확인해보니 한번도 연락 한적 없으면서 일방적으로 예약도 취소해놓고 "저희가 전화드렸을건데 안받으셨나봐요~ 그래서 예약이 취소처리 되었나봅니다" 라고 고객에게 너무 자연스럽게 책임 전가. 차후 확인해보니 아무런 전화 받은적 없으며 설령 안받았더라도 문자 안내라도 했어야했다고 봄. 예약시간 다되어서 전화해보니 예약도 취소되있고 토요일 저녁이라 이미 다른데 가기도 늦었고 날도 춥고 당황해서 그냥 이전한 곳으로 감.(정말 판단미스) 그래서 무슨 지하실 같은 곳으로 안내 받음. 메뉴판도 바뀌어서 구성도 가격도 블로그랑 아예 다름 맛만 있으면 되지하고 그냥 고하기로 함. 모든 코스에 무슨 유자 유자 주방장이 유자에 꽂힌건지 모든 메뉴에 유자임..ㅡㅡ 식사 끝나고 나서는데 입에서 유자 맛만남 심지어 디저트까지 유자.. 코스 8개중 정말 고기 빼고 다 유자임..성의가 없는건지 오픈 준비가 안된건지 회는 진짜 최악 노맛 (바로 전 주에 제주도 다녀옴 퀄리티 너무 비교됨) 츠마민지 뭔지도 차갑고 노맛 (의도된 차가운 맛이 아님) 걍 다 최악이었음 가격만 비싸게 오름 솔직히 너무 성의 없는 오마카세였음 다음날 다른 데서 맛있는거 먹고 해서 망정이지 정말 당황스러운 저녁이었음. 총 금액 30에 가까운데 10만원도 아까운 퀄리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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