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르스입니다
서울 여행의 첫날!
새벽기차를 타고 가장 먼저 들린곳은
청량리역 부근의 어둑한 좁은 골목길 사이에 위치한 광주식당이다?
이곳은 청국장으로 수요미식회와
생활의달인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이미 굉장히 유명한곳이다
콩고유의 구수함이 깊고 진하게
풍기는 청국장은 같이나온 밑반찬과
조화가 너무 좋았다??
청국장 특유의 향이 반찬들과 섞이며
극도의 구수함이 중독성이 있었다
여기에 양푼이에 나오는 구수한
숭늉까지?
정갈한 한끼 아침식사로 정말 좋은
곳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