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창문을 개방하고 고기구워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길목엔 구수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여긴 기본적으로 구운김치에 먹는 삼겹살이라서 고기시키면 김치, 마늘, 파절이가 찬입니다 근대 묵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익은김치 주던대 여튼 고기도 적당히 두툼하고 김치랑 먹기 좋은곳 입니다 맛은 그냥 삼겹살 맛입니다 특별나게 돌판이라는거 빼곤 맛의 차이가 나는곳은 아니거든요 그보다 이 옆집에 옛날짜장면집 짜장면이 맛있습니다
기본 상차림은 나쁘지 않습니다. 곁들이는 된장찌개도 맛있고요. 그리고 돌판에 두툼한 생삼겹을 구워서 그런지 더 야들야들하고 고소하긴 한데 기름이 좀 튀어요.. 앞치마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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