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1932년 좌판에서 시작해 3대째 내려오는 대표적인 노포 중 한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구수하면서도 진득함이 묻어나는 국물의 ‘꼬리곰탕’으로 살짝 기름진 국물은 특유의 느끼하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실하게 붙어있는 꼬리살은 씹을수록 느껴지는 육향이 예술입니다. 꼬리살을 찍어 먹는 양념소스는 양념을 머금고 있는 향긋한 부추가 포인트로 꼬리살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보다 더 튼실한 살코기를 즐기고 싶다면 ‘꼬리토막’으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