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을 워낙좋아해서 인터넷검색해서 점심시간에 찾아갔는데 처음엔 손질이 되어서 나오더라구요 너무 큰기대를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한마리가 별로 싱싱해 보이지 않았는데 그냥 맛있게 먹자하고 먹으면서도 찝찝했어요 처음 나온 두마리는 먹고 리필했을때 다리가 거의 없는 게를 줘서 좀 싱싱한걸로 달라고해서 다시 가져왔는데 한 마리는 좀 먹을만하고 한마리는 육안으로 봐도 싱싱하지 않아서 딱지에 있는 내장이 살이 풀어져서 흐물거리는게 심해서 옆 접시에 꺼내 놨어요 간장에 절인다해도 익혀 먹는게 아니라 엄청 찜찜해는데 같이 온 지인때문에 더이상 말은 못하겠고 지인은 양념만 조금 먹더니 꽃게탕에 라면에 먹었어요 저는 워낙 좋아해서 리필을 해서 두 마리를 가져 왔는데 한마리가또 살이 풀어져서 흐물 거리는데 너무 예민한가하고 딱지는 그냥 버리고 살부분만 입에 넣는순간 냄새가 역해서 토할뻔해했어요 처음에는 종업원한테 얘기했을때 그런게 있으면 꺼내놓고 먹으라고해서 실수로 섞일수 있지하고 실수인가보다하고 이해하려고 했어요 계산하면서 사장님께 재료를 싱싱한걸 쓰셔야 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수입산이라 그런게 들어갈수있다면서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시는데 게 딱지도 까서 가져오는데 전문점 사장님이 육안으로 썩은 게를 모르고 손님상에 올려서 장사한다는게 납득도 안되고 더큰소리 치시는 사장님을 보고 알면서 적당히 팔아먹는다걸 아고나니까 더화도나고 지인한테는도 너무 미안하고 네이버 광고에 속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화가나네요
맛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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