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양념, 숯불 하나씩 주문 양념갈비는 직원분께서 맛나게 잘 구워주셨음. 숯불은 고기 구워주시다가 갑자기 어디로 가셨음. 너무 안오셔서 그냥 뒤집었는데 불길 엄청 올라오고 고기는 다 타버림. 직원분이나 사장님이 골라내서 먹으면 된다고 하심. 1차로 기분 상함. 골라내서 먹어봤지만 탄맛이 너무 강함. 탄맛이 강해서 먹기 힘들다고 직원분께 말하니 그때서야 고기 새로 주심. 이제는 고기 안구워주시고 알아서 잘 뒤집어서 먹으라고 함. (책임을 회피하기 위함인듯) 기분이 상해서 그런진 몰라도 비싼돈 주고 찾아올 맛집은 전혀 아닌듯 함. 참고로 죄송하다는 말은 죽어도 절대 안함.
맛을 표현하자면 와우! 입 안에서 사르르 순식간에 녹는게 너무 아쉬우다 아쉬우 돈 열심히 벌어야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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