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정말 많이 가는 카페인데 역시 사람이 몰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용! 안에서도 밖에서도 오션뷰가 너무 이쁘네용. 카페 안에 포토존이 많이 있어서 카페가 음료만 마시는 곳이 아니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곳이라고 생각하게 돼용 ㅎㅎ 음료는 다소 비싸지만 제주도는 어딜가도 다 비싸서 이정도는 괜찮네용. 그리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에 큰 의미를 둡니다. ㅎㅎ 한적하면 정말 좋겠지만 역시 유명한 곳 답게 사람이 많은건 어쩔 수 없네용. 카페 야외 자리에서 바로 옆에 몽상드애월도 보이는데 제주의 카페들은 다 너무 예쁘네용. 봄날은 아기자기하고 조금 아날로그 감성이라면 몽상드애월은 도시적인 느낌이에용. 두 군데 다 사람이 많은건 안비밀,, 아 그리고 같은 맥락의 아쉬운 점인데 주차가 너무 힘드네용,, 주변에 카페가 많아서 더 그럴 수도 있는데 차라리 카페가 몰려있는 쪽 보다 그전에 적당히 주차하고 걸어서 들어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용. 추천합니당!
예전의 봄날이 아니다.. 음료사는 입구에서 예전엔 좋은 음악소리가 들렸다면 지금은 삼초에 한번씩 "음료를 구매하셔야 입장가능합니다" 라는 방송때문에 분위기 왕창 깨진다.. 봄날에서 음료사서 입장하느니 차라리 봄날 뒷쪽 길로 몽상드애월 올라가는 길에 봄날 안쪽 다보이니 굳이 들어가지 않는게 더 바람직할듯 이제 봄날도 한물 가는구나 싶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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