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주 봤었던 힐링캠프 촬영지 메이다이닝 첨 가봤는데 조경이 진짜 끝내줬어요~ 잔디와 여러 종류의 나무와 장미 푸르른 색깔 덕에 눈이 힐링😍😍😍 ㆍ 딱 맘에 와 닿는 문구 '꽃길만걷자' 저 말처럼 내 인생이 꽃길만 같으면 좋겠네요~!!!! ㆍ 아름다운 숲속 안에 숨어있는 메이다이닝 '낭만주막' 진짜 그야말로 낭만적인 공간!! 오래간만에 힐링하고 맛난거 먹고~ 넘 행복했어요😍😍😍 ㆍ 낭만주막에 주문하고 야외 또는 실내 내 맘대로 정해서 앉으면 끝~음식 가져다 주세요. 바베큐 플레터 진짜 최고!!저 길쭉한 당근까지도 넘 신기해가며 끝까지 맛나게 먹었어요😋😋 피쉬앤칩스도 바삭바삭~속도 실하고 퀘사디아 워터멜론맥주👍👍 또 가고싶네요~힐링하기에 딱♡♡♡
점심세트가 있음에도 내가 먹고 싶은 메뉴로 배터지게 주문, 한 접시가 두 접시가 되고 쌓여감. 일단 시작은 #시저샐러드 다른 곳과 다른 점은 앤쵸비와 계란 반숙이 들어간 소스였다. 앤쵸비 특유의 맛과 향이 거부감이 들기보단 잘 어우러져서 여기만의 특별함이 녹아있는 샐러드 그리고 나온 건 #아란치니 리조또를 튀긴 요리인데, 사실 이건 손이 많이 가는 요리이기에 보이지 않은데 메뉴판에 떡하니 있어서 시킴! 기름기도 별로 없고 입맛을 돋구기 위해 한 개 정도 시키는 걸 추천 그리고 #레오피자 메이다이닝의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최상의 맛궁합이라 설명이 되있는 만큼 맛있다. 요즘 누가 이렇게 #루꼴라 많이 넣어주는지.. 덕분에 더 맛있게 먹음! 사실 시중에 파는 루꼴라는 큰 편인데, 이 곳에서 직접 재배를 하기에 크기가 크지 않아 억세지 않고 부드럽네요. 도우또한 숙성이 잘되어 있어 졸깃함과 부드러워요(1만평의 시크릿가든에서 제철 재료를 직접 재배한다고 메뉴판에 적혀있음) 그리고 파스타는 #까놀리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후식으로 작은 관모양의 빵을 튀긴 거에 리코타 치즈 혹은 크림같은 걸 넣어서 팔지만, 아마 여기는 튀긴 빵이 아닌 원통모양의 파스타에 리코타치즈, 베이컨 등을 넣어서 만들었다. 면은 안단테로 삶아져 식감이 좋았다. 몇몇 사람들은 덜익은 느낌을 받을 수 있기에 더 삶아달라고 주문할 때 요청하면 될 듯 싶어요 그리고 #엘본스테이크 레스토랑 왔는데 칼질은 해야겠다 싶어 주문, 같이 나오는 야채는 고기와 같이 먹으면 최고의 조합이라 할 정도로 기름진 입 속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네요. 솔직히 두 명이서 먹는데 많으 주문했기에 설명이 너무 길어지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힐링캠프 촬영을 할 정도로 정원, 배터지게 먹고 산책길을 따라 카페에서 커피를 한 잔할 수 있어요. (레스토랑 결제 후 영수증 지참시 할인이 있으니 버려달라는 말은 금지) 최근에는 #낭만주막 오픈하여 정원에서 이용 가능해요. 저녁에 와도 이쁘다는데, 녹색블로그에 보니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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