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22년 동안 한자리를 지킨 곳으로 인근의 역삼동북어집과 함께 이 근방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는 '현대기사식당'. 이곳의 대표 메뉴 '북어찜'은 북엇국만큼 흥건한 매콤한 맛의 국물이 특징. 황태의 사이즈는 혼자 먹기 좋을 정도로 몸집이 작은데 대관령에 있는 한 황태덕장에서 22년째 황태를 공수하고 있다고 한다. 김치와 무생채 반찬 이외에도, 테이블마다 마련된 풋고추는 무제한이며 반찬하고 잘 어울리니 추천.
부가서비스 : 예약,포장,유아시설,애완동물출입,휠체어접근,WI-FI,주차,발렛,근처주차장,콜키지,야외좌석,룸,노키즈존
출연 방송 :
맛있는녀석들 107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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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주변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2번출구도보5분
역삼역 2번출구 도보 4분 이내에 위치
방문자 후기
3.7
평균 평점(리뷰 11개)
2
두 가지 메뉴만을 파는 기사식당. 이번에 먹은 메뉴는 북어찜.
찜이라기엔 국물이 매우 많은 편이다. 무와 북어로 시원한 맛을 냈고, 국물이 조금 달달한 편이다. 북어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고, 점심으로 먹기에 양이 많은 편이긴하다. 엄청 특별하지 않지만 이런 음식점을 찾기는 아주 힘들다. 그래서 특별한 곳인거 같다. 청국장이 궁금해서 다시 와야할 집이긴 하다.
마포면먹러님4.0
1
국물이 잘 배여서 달달하고 포슬포슬한 무~ 이게 넘 맛있어서 자꾸 생각이 나는 곳. 국물은 북어 수백마리를 넣고 끓였다고.. 해장이 안될리가 없다. 북어는 잘 패(?)가지구 아주 보들보들~~ 뼈째 먹어도 괜찮아요. 점심시간엔 합석 필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