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가본 한정식 중 단연 최악.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상차림 사진들은 사기임.(난 2만4천원짜리 먹었는데 한 5만원짜리 먹으면 그런반찬 나오려나) 하다하다 이런 반찬없음은 처음. 5천원짜리 백반집보다도 못한 반찬나옴(기본 나물같은거 5가지정도 나왔음) 3명이 앉아있었는데, 돌솥밥1개를 주며 3인분이라면서 3명에게 나눠서 떠먹으라고 했고, 직원 또한 불쾌할정도로 불친절. 한정식이지만, 식혜나 수정과, 하다못해 커피 등 후식은 전혀 기대해서는 안되는 집. 결제전에 직원의 불친절을 말했음. 너무 화가나서 네이버지도에 리뷰를 올렸는데, 그 음식이든 서비스든 모든면에서 별1개도 주기 아까웠던 곳에 내가 리뷰 올린후 30분도 안되어 만점짜리 리뷰가 여러개 올라와 내 리뷰가 묻히게 되는걸 보고, 이집이 자체내에서 영수증을 발급하고 리뷰 장난을 친다고 확신이 들었음. 남도한정식의 명예를 실추시킨 집. 정말 비추. 그냥 원룸에서 혼자 해먹는 수준의 반찬이 나옴.
보리굴비 랑 녹차물에 밥 말아서 먹으니 참말로 괞찬네요 굿!
남도한정식황복촌 근처에 총 0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