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던 사람으로써는 정말 불편한 가게였습니다. 처음에 안심 등심 갈비 1인분씩 시켰는데 다른건 몰라도 안심을 꽤 트리밍 해봤는데 이 그람에 이 가격?? 딱 봐도 그람 수가 모질라 보이는데(또 아쉬운건 여긴 등급 표시도 없더군요) ...뭐 제가 잘 못 봤겠죠 가격이야 가게 사정 마다 다르니 이건 이해했어요 룸을 예약한게 조용하게 프라이빗 하게 식사하고 싶어서 일부러 룸을 예약했는데 문을 계속 열어 두시 더군요 이럴꺼면 왜 굳이 룸을 예약했는지 모르겠네요 닫아도 계속 열어 두시고 이게 손님을 위한건지 홀 서비스 하시는 분이 편할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서버가 열약하면 룸 예약을 받지 마시질 그러셨어요 그리고 이건 제가 예민 할 수 있는 부분인데 바쁜건 얼마 든지 이해해요 저도 바쁠때 일하면 정신없으니 그런데 테이블에 서브 하시는데 거의 던지 듯이 하시네요 탁탁 이건 여기 보다 가격이 낮은 다이닝 레스토랑에서도 안하는데 말이죠 4명이서 30만원 쫌 안대게 먹었는데 동네 치킨집에서 먹는것 보다 못한 서비스를 받고 왔네요 아버지가 광명에서 고객 접대 하실때 자주 가셨다고 해서 오늘은 제가 부모님 접대 해드릴려고 갔는데 다음부턴 생각 다시 해보시는게 좋겠다 말씀드리고 왔네요
그정도 가격에 이정도 맛도 안되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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