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근처에 있는 와플집이라 가끔씩 오후에 출출해지면 먹으러 가는 집입니다. 특히 저희 대리님처럼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제가 먹기에도 너무 달지 않아서 부담이 없고 와플 크기도 적당해서 한번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한 턱 쏘면서 생색내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사장님도 재밌으세요.
아이스크림은 엄청 차가운데 와플이 따뜻하니까 같이 입에 넣자마자 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와플에 스며들어서 부드러운 와플이 더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시럽도 너무 달지 않아서 아이스크림이 올라가도 너무 달지 않았구요 딱 적당하게 맛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도 식감이 뭉개지지 않고 유지되는 점도 마음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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